요즘 들어 과대포장 단속과 관련된 상담전화를 많이 받습니다.

전화 내용인 즉...

과대포장 단속에 걸려서 "과대포장 검사명령서"를 받았는데

- 도데체 왜? 우리가 이런 걸 받아야 되는지를 모르겠다?

-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 하나?

- 향후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느냐?

- 어떻게 하면 해결을 할 수 있느냐? ....

질문도 아주 직접적이고... 다급한 현실을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.

더 답답한 현실은 올해 추석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지만

남아 있는 포장재 재고를 다 소진하려면 앞으로 몇번의 홍역을 더 치러야 할지?

과태료를 얼마나? 몇번?을 더 물어야 할지???

그렇다고 남아 있는 포장재를 폐기처리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고

계속 사용하자니 또 단속에 걸릴 것이고...ㅠㅠㅠ

직접 찾아와서 상담을 해도 해결방법을 고민을 해야 하는데

전화 한통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느낌에...

가슴이 먹먹 하고... 화도나고...힘도 빠집니다.

왜 이런 현실이 발생이 될까요?

1차적인 문제는 판매자의 무지??

2차적인 문제는 디자이너의 무지?? 또는 포장재 제조업체의 무지??

3차적인 문제는 납품 받아서 판매하는 매장 관리자의 무지??  등 등...

어떻게 해결을 하면 될까요?

처음부터 과대포장관련 정보를 잘 알고 있는 디자인/포장재 제작 업체와 개발을 하면

모든 문제가 사전에 검토가 되어 안전한 선물세트 포장재가 만들어 지는데....

그렇다면 왜 처음부터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에 찾아 오지 않을까요??? ^^

찾아오지 못했던...않았던...여러분의 이유가 궁급해 집니다.

댓글 달아주세요^^